[인천-김정호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문의향기는 지난 5일 재단 본점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보육시설, 공동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호두과자 275세트를 나누어 주는데 쓰인다.
조현석 이사장은 “올 연말연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졌다. 어린이들에게 따뜻함이 담긴 호두과자 나눔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신용보증재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독거 어르신 후원 물품 기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우리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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